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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 – 루마니아 집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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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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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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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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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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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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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에게는 집시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로마니들은 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소수민족입니다. 여러 나라들이 로마니들을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루마니아에서 로마니들을 통합하는 하나의 해결책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세계은행과 유럽의회의 추산에 따르면 집시 1500만 명이 유럽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에게 집시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이들이 ‘로마니’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로마니는 유럽과 서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흑발과 황갈색 피부를 가진 소수의 유랑민족입니다. 루마니아 의회는 많은 나라들이 로마니들을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다니엘 바질 / 루마니아 의회 수많은 로마니들이 대부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이 소수민족들은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조차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다니엘 바질 / 루마니아 의회 로마니들을 사회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니지만 성경말씀에서 하나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마니 공동체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은 변화가 보인다고 말합니다. INT 비오렐 칸드리누 / 베텔 교회 목사 INT 이오넬 투탁 / 하룰 교회 목사 최근에 로마니들은 성경말씀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루마니아뿐만 아니라 디아스포들을 위한 로마니 크리스천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복음주의적인 행사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INT 아이오안 기카 / 브라소브 지역 목사 말씀 안에서 로마니들의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토플리 마을의 3000명이 넘는 로마니들이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로마니들을 통합한다는 사회적인 과제를 두고 먼저 로마니들을 말씀 안에서 변화시키는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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