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New Hot |
|||||
---|---|---|---|---|---|
기자명
|
|||||
기사입력
|
2019-04-19 |
조회
|
1385 |
||
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먼저 유럽 러시아 소식입니다. 벨기에 당국이 테러조직에 가입해 테러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벨기에 국영방송 RTBF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뒤 급진화됐으며 테러 모의 초기단계에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모로코 소식입니다. 모로코 수사당국과 스페인 보안국이 공조를 통해 다국적 범죄조직원 16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국제은행들로부터 거액을 빼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두 나라의 수사대는 범행에 사용된 장비를 압수하고 체포된 조직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 하원이 인터넷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확대하는 법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가결됐는데요. 러시아 하원은 적대적인 국가들이 러시아의 인터넷을 차단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아메리카 소식입니다, 멕시코 북부지역에서 비밀 집단매장지 두 곳이 발견됐습니다. 두 곳의 비밀 집단매장지에선 시신 45구가 발견됐는데요. 게라도 솔리스 검사는 이 지역은 마약밀매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며 시신들은 수주 전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살펴보겠습니다. 칠레 남부지역에서 경비행기가 가정집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현재 칠레 당국이 사고 발생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식입니다. 총기로 무장한 18세 여학생의 협박으로 덴버지역 20여 개 학교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현재 미국 연방수사국이 이 여학생을 체포하기 위해 수색에 나섰는데요. 수사당국은 이 여학생이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며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소식입니다. 이스라엘의 민간기관인 ‘스페이스 IL’이 개발한 탐사선 ‘베레시트’가 달 착륙에 실패했습니다. 탐사선 베레시트가 민간개발로는 처음으로 달 착륙을 시도했지만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고 통신마저 끊겼는데요. 스페이스 IL의 모리스 칸 대표는 “달 착륙에는 실패했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훌륭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
이전
|
2019-04-23 |
||||
다음
|
201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