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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역사의 보고, 대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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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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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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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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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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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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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여행을 가는 관광객이라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영국박물관, 흔히 대영 박물관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무료입장이기에 꼭 가보게 되는 명소인데요. 앵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뽑히는 이곳이 기독교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선희 통신원이 취재 했습니다. 런던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영 박물관. 800만점의 소장품은, 고대 그리스의 문명부터 시작된 인류의 흔적은 물론 앗시리아관 이집트관 로마관 등 성경에 나오는 나라들의 유물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매년 이곳을 찾는 관람객만 6백8십만 명 하루 평균 1만 8천명 넘게 다녀가는 곳입니다. 런던에서 19년째 사역을 하는 서진국 선교사는 대영박물관이 기독교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합니다. INT 서진국 선교사/런던 북부 열방교회 성경역사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와 배경이 되는 유물들이 소장된 대영박물관. 열왕기서와 역대서의 등장인물들을 확인해주는 앗수르기념비. 에스라 1장에 나오는 고레스 왕의 실린더, 야곱이 하란땅에 갔다 돌아올 때 라헬이 숨긴 드라빔 등 성경 속 인물과 기록, 장소, 연대들이 실제 역사임을 알게 해줍니다. SOT 서진국 선교사/런던 북부 열방교회 근교의 교회들은 매주 대영박물관을 방문하며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눈앞에 보이는 고고학 유물들이 성경과 연결되면서 성경이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실임을 깨닫게 됩니다. INT 서진국 선교사/런던 북부 열방교회 대영박물관의 역사적 유물들을 통해 믿는 자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성경이 역사적 사실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영국 런던에서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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