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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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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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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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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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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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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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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울 관악구 밤골마을을 찾아 5년째 연탄을 선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앵커 :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 평소 한적한 마을 골목길이지만 오늘은 연탄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봉사자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들. 5년 전부터 매년 잊지 않고 밤골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밤골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손수 전달했습니다. INT> 윤여웅 회장 / 예장 합동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밤골마을 주민 절반이상이 독거노인들로 추위를 녹이기 위해서는 오롯이 연탄에 의존해야 합니다. 740원 짜리 연탄 6장이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지만 이마저도 아끼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INT> 허창무 통장 / 서울 관악구 삼성동 30통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는 김일웅 장로. 김 장로는 “올해 어김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일웅 장로 / 왕성교회 여전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소중한 연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이 전국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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