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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해원기념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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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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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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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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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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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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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광신대학교에서는 매년 11월이면 특별한 기념 강좌가 마련되고 있는데요. '뼛속까지 칼빈주의 정통보수 신학자’로 불리며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쳤던 故 정규오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전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앵커: 광주방송 신미정 기자가 현재 광신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원기념강좌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신미정기자: 네 제가 지금 서 있는 이곳 광신대학교에서는 좀 전에 소개해드린 해원기념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인데요. 이 기념 강좌의 주인공인 해원 정규오 목사와 그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하기 위해 사역하고 있는 해원기념사업회에 대한 소개를 영상으로 먼저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광신대학교와 광주숭일학교, 광주중앙교회를 설립한 故 정규오 목사는 해방 후 조선신학교 51인 신앙동지회 회장을 지내고 1959년엔 에큐메니컬 운동에 반대하며 합동 교단을 설립하는 등 ‘보수 신앙 운동의 표상이자 보수교회 진영의 버팀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INT 박정식 부총장 / 광신대학교 2006년 1월, 92세의 일기로 소천한 故 정규오 목사의 삶과 신앙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이어 가고자 그의 호 ’해원‘을 따 만들어진 해원기념사업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이면 故정규오 목사가 후진 양성을 위해 몸담았던 광신대학교에서 한국교회의 다양한 문제를 그의 보수신앙 정신으로 진찰하고 해결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한 기념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INT 맹연환 목사 / 해원기념사업회 회장 올해로 기념강좌에는 해원 정규오 목사의 보수신앙과 개혁신학을 이어 받은 제자들과 광신대학교 재학생, 그리고 광주 전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 합동 총회 소강석 부총회장의 ‘해원의 신학, 기억을 넘어 확장으로’라는 제목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미정입니다 현장연결 : 해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용대 목사님 신미정기자: 이 시간에는 이 해원기념강좌를 주최하신 해원기념사업회의 사무총장 김용대 목사님을 모시고 조금 더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Q1.해원기념사업회 어떻게 시작이 되신 건가요? A1.[김용대 목사 / 해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Q2.해원기념사업회의 다른 사역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2.[김용대 목사 / 해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Q3.해원기념사업회의 앞으로의 비전이나 사역 계획이 있으시다면요? A3.[김용대 목사 / 해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신미정기자: 네 한국교회가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 제2, 제3의 정규오 목사와 같은 정통보수신학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신대학교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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