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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학부모들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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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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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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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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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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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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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에 시행됩니다. 54만여명의 수험생이 올해 수능을 치르게 되는데요. 앵커: 수험생 만큼이나 마음을 졸이는 분들이 학부모들일 텐데요. 수능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 시행됩니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재학생 39만 여명을 포함한 54만 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독 학부모들은 이번 수능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단순히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결과 중심이 아니라 인생의 한 과정으로서 수능을 바라보게 되길 기대하는 겁니다. Int 차지연 / 고3 수험생 학부모 학부모들은 수험생들이 수능입시를 통해 서로를 경쟁자가 아닌 동역자로 바라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또 어려운 상황 가운데 서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INT 박경란 / 고3 수험생 학부모 더불어 어떤 결과가 나오든 받아들일 수 있는 내려놓음도 수험생들이 가지게 되길 소원했습니다. 인생의 주권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겁니다. INT 박경란 / 고3 수험생 학부모 코앞으로 다가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보다 과정, 대학보다 하나님을 만나길 기대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닮아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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