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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수도권장로회연합회, 탄자니아에 예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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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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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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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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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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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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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수도권장로회연합회가 아프리카동부에 위치한 탄자니아를 찾아 우물을 만들고, 교회를 세우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앵커 :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 탄자니아. 약 5104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로 19세기 후반 복음이 전해졌지만, 현재 이슬람교와 토착종교가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직까지 복음이 더 필요한 곳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수도권장로회연합회 회장 최윤진 장로와 임원, 그리고 호평제일교회 박정현 원로목사 등 13명의 단기선교팀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탄자니아 아루사, 신기다, 바바티, 마사이족 거주지 등 찾아 예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연합회는 먼저 아루사에 위치한 마라나타 미션스쿨을 찾아 교정에 우물을 세웠습니다. 마라나타 미션스쿨은 350여 명의 학생들이 일반 교육과 기독교 신앙을 배우는 학교로, 지금까지 우물이 없어 교직원과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연합회 최윤진 회장은 “감사하게도 이곳 우물에서 1시간에 물 7톤을 얻을 수 있고, 수질 또한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좋다”며, “마시는 생수뿐만 아니라 복음의 생수도 샘물처럼 넘쳐나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최윤진 회장 / 예장 합동 수도권장로회연합회 int 주홍동 총무 / 예장 합동 수도권장로회연합회 이밖에도 단기선교팀은 아루사 지역에 빅토리교회를 건축하고 현지인 목사를 세웠습니다. 또한 은희봉 장로의 헌신으로 세워진 갈릴리교회 입당, 헌당예배는 탄자니아교회 노회장과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또 최인규 장로의 헌신으로 건축이 진행 중인 다니엘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천막에서 예배하는 마사이족에게 감동받은 단기선교팀은 마사이족에게 교회를 건축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int 박정현 목사 / 호평제일교회 원로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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