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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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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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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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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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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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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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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내년 목회 방향을 총회 주제에 따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앵커: 교회가 사회적 신뢰성 회복을 위해서는 말씀으로 새로워져 혁신적인 신앙공동체를 세워야 한다는 취진데요. 이러한 총회 비전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104회기 총회의 주제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로 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총회 주제를 신년 목회에 적용하도록 돕는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총회 주제가 단순히 구호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각 지역 교회와 목회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섭니다. SOT 김태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중부, 수도권 지역 신년목회세미나에는 노년세대와 다음세대의 목회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류재룡 목사는 “교회의 시니어들은 침체에 빠진 한국교회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고령친화적 목회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교회가 자녀의 학년에 맞춰 교구를 편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같은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연대해 성장할 수 있는 신앙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SOT 류재룡 목사 / 유성구노인복지관 SOT 박상진 교수 / 장신대 기독교교육학 또, 각 교회들에 맞는 문화를 어떻게 접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교회분석 방법과 문화유형에 따른 목회계획을 소개하는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SOT 황해국 목사 / 세광교회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2030정책공청회에선 평신도의 역량강화, 연금제도의 문제점과 안정화 대책방안 등에 대한 발제와 함께 총회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개혁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오는 9일 대전영락교회에서 마지막 신년목회세미나와 정책공청회를 진행합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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