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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성탄트리점등예배 및 크리스마스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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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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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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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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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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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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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각 지역에서 예수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트리점등식과 거리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제7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거창지역 주민과 성도 200여명이 참석한 개회예배에서 대회장 이병렬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되새기며 주님의 평화의 강물이 가득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점등식을 축하하는 공연과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습니다. INT 손부익 목사/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추진위원장 제7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버스킹경연대회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58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진해기독교연합회도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며 2019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진해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서성헌 목사는 "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바로 알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성찬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진해기독교연합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창원시에 기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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