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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 뉴스THE보기 이수훈 목사 / 당진동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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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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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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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는 저출산 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한국교회가 짊어져야할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책임지며 교회 부흥은 물론 지역 활성화까지 이룬 한 교회의 사례를 짚어보고자 하는데요. 앵커) 연령별 돌봄 교실은 물론 기독교 가치관으로 전문화된 교육으로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위기.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된 문제입니다. 한국교회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현안인데요. 다음세대가 더욱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한국교회 미래 위한 다음세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Q1) 한국교회의 미래, 다음세대 중요성 A) 1인가구 증가와 경력 단절 우려 등 출산율 급감 A) 독박 육아에 이은 엄청난 사교육비, 저출산의 악순환 A) 주일학교 감소 등 다음세대 잃어버린 한국교회 A) 한국교회 미래인 다음세대, 골든타임 5년 매우 중요 앵커 2)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당진동일교회는 개척이후 다음세대 활성화가 곧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2) 당진동일교회 성장과 다음세대 A) 1996년 교회 개척, 다음세대 향한 확고한 비전 A) '다니엘과 같은 사람, 다윗과 같은 아이' A) 20여 년간 교회가 나서 지역 아이들 위한 양육 함께해 A) 다자녀 가족 증가 함께 교회 중심의 지역 공동체 형성 앵커 3) 그렇다면 다음세대가 부흥할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합니다.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해서 함께 나눠주십시오. Q3) 당진동일교회, 다음세대 부흥 위한 노력 A) 상가에서 시작된 '꿈의학교', 지역 향한 교육선교 펼쳐 A) 0세부터 19세까지 단계별 돌봄 교실 운영, 전인적 양육 이어와 A) 영어·수학·음악·예절 등 체계적 보육으로 다음세대 부흥 A) 퍼스트 케어·비전스쿨·시내산중고등학교 등 기독교 교육 A) 시즌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다음세대 공동체 확립 앵커 4)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그러한 사역들이 이제는 교회를 넘어 주변 지역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영향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4) 지역 활성화 이끈 당진동일교회, 영향은? A) 인근 7개 초등학교 학생의 12% 출석, 다음세대 활성화 A) 충남 당진시 2017년 합계 출산율 1.65명, 지역 부흥 이끌어 A) 인성과 실력 겸비한 기독인재 양성, 국가와 지역사회 기여 앵커 5) 입시위주의 과열된 사교육과 공교육을 향한 아쉬움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가치관의 성경적 교육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무엇일까요? Q5) 당진동일교회의 기독교 가치관의 교육, 주목할 점 A) 성경중심 교육으로 자녀·학부모·교사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A) 체계화 된 영역별 교수·학습활동으로 전문적 커리큘럼 확립 A) 인성과 지성, 영성의 균형 잡힌 시대적 인재 양성 앵커 6) 특별히 교회와 학교, 가정이 연계한 신앙교육이 절실하다는 교육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진동일교회의 사례로 살펴본 교회, 학교, 가정의 유기적 연합에 대해 강조해주십시오. Q6) 교회·학교·가정 연계한 신앙계승 중요성 A) 당진동일교회,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주일 통합예배 A) 시내산기독학교 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성경적 교육 진행 A) 마을단위 지역별 소그룹 모임 등 일상에 전해지는 지속적 신앙생활 A) 교회·학교·가정이 함께하는 유기적 신앙 운동 절실 앵커 7) 다음세대는 물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해서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기독교 교육전문기관과 CTS가 함께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목사님의 의견과 기대 함께 말씀해주십시오. Q7)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 비전과 기대 A) 전국 5만 5천 교회, 기독교육 통한 다음세대 부흥 함께 나서야 A) 저출산 극복과 교회 재부흥, 한국교회의 교육선교 절실 A) 위기는 곧 기회, 민족부흥 향한 교회의 사명 잊지 말기를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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