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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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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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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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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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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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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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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가 교회학교의 회복을 다짐하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다세본 대표회장 최승일 목사는 “한국교회가 십수 년째 교회학교 폭감의 위기 속에서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다”며 “하나님을 알지 못해 우상을 좆는 사건이 밀려오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지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관심을 요청하며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다세본 측은 체계화된 어린이전도 전력과 교회학교 운영 매뉴얼을 공유하는 일명 J-DNA시스템을 12개 교단별로 100개 교회씩 1200개 교회에 1차로 보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세본은 스마트폰 어플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시스템을 도입한 교회들과 소통하고 내년 11월 교회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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