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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성탄트리, 오는 16일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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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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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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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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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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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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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겨울밤을 수놓았던 성탄트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광장에 불을 밝힙니다. 앵커: 시민들에게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거룩한 성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선데요.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구세주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CTS기독교TV는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행사인 ‘2019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전 세계에 90분간 특별생중계합니다. 영락교회와 CTS가 함께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성탄축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 CTS공동대표이사 전명구 · 김종준 · 림형석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등 정 · 교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2019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의 성탄메시지 전달과 높이 20미터, 지름 8미터의 성탄트리 점등식 외에도 영락교회 찬양팀, CTS 오카리나오케스트라, 갈보리시온 연합합창단, 한국예술종합대학 임웅균 교수 등의 찬양과 캐롤송 메들리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성탄트리는 LED조명을 통해 다양한 성탄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트리로 만들어졌으며, 영어와 중국어 등 4개국 언어의 성탄 인사가 표현될 예정입니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지난 2002년부터 CTS의 자체 예산과 교계의 후원으로 트리를 제작했습니다. 그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에덴교회, 연세중앙교회, 굿피플, 예장백석대신총회 등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전한 성탄트리 점등식은 이제는 기독교 연례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한편, 오는 16일 점등되는 성탄트리는 내년 2020년 1월 2일까지 불을 밝히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릴 예정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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