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N카드뉴스]어느 이단 교회 신도들의 '성폭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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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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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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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폭행 고발 운동 ‘미투 운동’ 확산 요즘 법조계, 영화계, 문학계, 대학교 등 ‘미투 운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어느 이단 교회에서의 성폭력 피해 사례가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신도들이 자발적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 신도 100명 가운데 6명꼴로 교회에서 성폭력을 당했고 목사에게 직접 피해를 당했다는 신도가 13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구에게 피해를 당했냐”는 질문에 담임목사를 지목했고,, 설문 응답자의 절반이 목회자의 성윤리 의식이 ‘심각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목사 측에서는 교회에서 자신을 음해하는 세력이라고 입장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의 비리를 드러내면 하나님을 욕보이는 거다. 자손 대대로 저주받아서 교통사고 나서 일찍 죽더라…' 그러나 피해자들은 ’신분 노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목회자를 고소하는 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크다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습니다. 이단교회 절대적 권위와 위계, 그리고 성추행과 성폭력..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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