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N카드뉴스]동성애 합법화 안됩니다 - 출처 : 유기성목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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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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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합법화' 안됩니다! 출처 : 유기성 목사 페이스북 #1 출처 유기성목사님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재편집 합니다. -조이앤뉴스 필진- '동성애 합법화' 이건 안됩니다.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을 사랑한다고 죄를 허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동성애자를 더욱 포용하자’는 말에 100% 찬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한 여인 편에서 정죄하는 사람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정죄한 자들이 떠나간 후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주의 몸된 교회는 동성애자들을 품어줄 수 있는 교회, 치유와 회복을 돕는 교회여야 합니다. 동성애자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대상이며 그 은혜 안에서 스스로 거룩한 삶을 선택해 가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3 오늘 제가 다루려는 문제는 ‘동성애자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가 아니라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4 국회는 기본권 개선을 목적으로 현행 헌법 제 36조 <양성 평등>을 없애고 <성 평등>을 신설하려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봅니다. ‘양성 평등’이나 ‘성 평등’이 표면상 같은 의미처럼 보이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법적으로 막는 일이 되기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5 1. 이것은 우리 사회 안에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고 성경적 가치관에 대한 설교나 강의, 의견 발표가 불법이 되어 버리는 사태가 초래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2. 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치유시키려는 일도 죄짓는 일이 되어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미국이나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6 우리 사회가 진리를 진리라고 말하면 처벌 받는 사회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처벌 받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어떤 사회이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면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7 동성애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수호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의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동성애 합법화 문제를 지적하고 막는 이유입니다. 이들은 문학이나 방송을 통하여 동성 간의 사랑을 아름답고 환상적이게 그리지만, 그로 인해 발생된 문제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8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정치인들은 교회의 다른 잘못에 대하여 이렇게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동성애 문제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동성애가 이처럼 합법화 되면 앞으로 ‘개인 취향’ ‘인권’의 이름으로 어떤 죄도 죄라고 할 수 없는 세상이 올지 모릅니다. #9 금연운동이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흡연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으며 흡연공간도 어디나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자유를 인정한다고 해서 그 위험성 마저 침묵할 수 없으며 캠페인도 하고 담배 포장에 경고 문구를 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0 #동성애는 분명히 죄입니다. 성경이 ‘죄’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진리임을 믿고 동성애가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1 #동성애는 이 시대에 만연해 있는 성적 타락의 수준을 드러내는 죄입니다. 사람의 모든 기관은 고유한 기능이 있습니다. 항문은 분명히 배설을 위한 기관인데, 거기에 성기를 삽입하는 일이 위생성은 차치하고서라도 과연 정상적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성적타락이 얼마나 만연하면 이런 이야기를 공공연히 드러내어 인정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나쁜 쾌락의 추구는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12 #타락한 동성애자들 VS 타고난 동성애자들을 구분된다고 말합니다. 더 깊은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죄인이기에 모든 죄성은 선천적입니다. 도적질 충동, 폭력 성향, 지배욕구, 변태적인 성욕 등이 선천적인 것이어서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허용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혹은 동성애자들이 선행도 많이 하고 인간미가 더 넘칠 수 있다고 하나 그렇다고 그들이 가진 죄가 죄가 아닌 것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13 그들을 정죄하고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약중독, 알콜 중독된 사람들을 치료하듯이 동성애자들도 잘못된 성 중독에서 치료받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14 동성애자들도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원에 관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만 의존할 뿐입니다. 이것은 모든 죄인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죄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사람은 없습니다. 육신을 가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복음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 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15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시도 앞에서 한국 교회는 스스로를 개혁해야 합니다. 성애는 죄라고 하면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하나 지키지 못하면 우스운 꼴이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 교회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내 교회’, ‘네 교회’는 없습니다. 모든 교회의 이름은 하나 뿐입니다. ‘한국교회’ 그러므로 어느 교회이든 ‘한국교회’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16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개정하려는 헌법 개정에 대한 반대서명에도 적극 참여합시다.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바람직한 문화가 세워지기 위하여 성도들이 거룩한 저항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다양성과 성적 지향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가정과 다음세대 안에 이미 깊숙하게 들어온 동성애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깨닫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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