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JOYN톡!]Z세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 SNS활용 : 노방전도보다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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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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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도방법? SNS활용! #1 Z세대란 누구인가? X세대, Y세대를 이어 Z세대는 1995년부터 2008년 사이(2010년대 초반까지)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자연스럽게 접한 세대이며, IT 기술의 익숙함을 느끼고, 사교 생활에 있어서 SNS를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2 우리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Z세대의 해당 할텐데요. 일찍이 문화선교원원장 임성빈 교수는 ‘SNS시대의 문화선교(2011)’ 글에서 교회가 이러한 시대에 대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화지체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이를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했습니다. 이에 청년사역연구소에서 전해준 ‘SNS를 청년사역에 접목한 실질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3 1. SNS 사역은 노마드 사역이다 청년들의 흐름을 타고 함께 가야 한다. 유목민처럼 청년들과 함께 파도타기를 즐겨라. 시대적 흐름을 따라 계속 새로운 파도가 온다. 두려워 말고 파도타기를 즐겨라. #4 2. SNS 사역의 패러다임도 계속 바뀐다 변함없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문화 패러다임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SNS는 하나의 문화이다. 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5 3. SNS 사역이 노방전도 사역보다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이제는 노방전도보다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SNS 사역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찾을 때 발품 대신 손가락으로 찾아다닌다. 그들의 시선과 관심을 잡을 수 있는 컨텐츠를 고민하고 이어가라. #6 4. ‘스피릿(spirit)’ 없이 ‘스피드(speed)’만으로는 문제만 일으키기 쉽다 SNS 사역은 청년의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는 방식이다. 문제는 스피릿이다. 스피릿이 우선 준비돼야 스피드가 의미가 있다. #7 5. SNS는 주보와 광고, 큐티 모임, 회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간과 장소를 넘어서는 활용이 가능하다. 자원 재활용의 측면에서 청년부 주보를 SNS 방식으로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6. SNS는 공유하고 공감하고 소통하기에 유익한 구조이다 사람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공유, 공감, 소통이 필요하다. 결국 꾸준한 공유, 공감, 소통을 통해서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8 7. SNS 사역을 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게으름은 SNS 사역에 있어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힘들다. 할 수만 있거든, 매일 의미있는 나눔이 이어져야 한다. 꾸준함으로 의미와 가치를 나누라. 8. SNS 사역은 오프라인 나눔과 함께 가야 한다 인간 존재 자체가 사귐을 향한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방식이 시대마다 문화마다 다르지만 결국 사귐에 초점이 있다. 건강한 사귐은 SNS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통해 사귐은 더욱 깊어지고 더욱 확장된다. #9 9. SNS 사역에는 창조성이 필요하다 창조적 사역을 위해 자신만의 독특함이 필요하다. 주특기를 잘 살려 창조적인 사역과 접목한다면,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0. SNS 사역도 기도와 묵상의 영성과 함께 가야 한다 기도와 묵상이 함께 간다면 깊이가 있고 내용이 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 수 있다. 기도와 묵상이 사라지면 무례함이나 ‘꼰대질’이 난무하게 된다. SNS 사역을 하면서도 영적 깊이를 추구하라. SNS 공간을 영적 성장의 좋은 도구로 활용하라. #10 기도와 묵상이 빠지면 우리 삶은 파편화된다. 오늘 우리는 너무 쉽고 편하고 우리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것에 몰두하다보니 정작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 SNS 영역도 마찬가지다. 지혜가 필요하다. -청년사역연구소장 이상갑목사- 소셜커뮤니티, 이제는 더이상 간과해서는 안되는 또 하나의 선교 영역입니다. #11 본 기사는 청년사역연구소(대표 이상갑 목사)의 페이스북 게시글 'SNS를 청년사역에 접목하라'를 토대로 재구성하였습니다. 기독교 뉴미디어 사역에 앞장서겠습니다. - CTS 조이앤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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