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역사적 증거 4가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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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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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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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어서 무덤에 묻혔다'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 처형 이후 죽어서 아리마대 요셉의 개인 무덤에 묻혔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예수님의 무덤 위치가 알려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2 예수를 죽이기로 결정한 산헤드린 공회 의원 중 한 사람인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혔다는 사실은 당시 제자들에게는 불리한 증언이었다. 그럼에도 사복음서가 일관되게 이 사실을 밝히는 것은, 그 증언이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3 둘째, '예수의 무덤은 빈 무덤으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빈 무덤'은 부활의 강력한 증거인데, 이를 지지하는 증거는 4가지다. #4 증거① 각각 다른 전승을 가진 사복음서 모두가 예수의 무덤이 비어 있었음을 증언하고 있다는 것 증거② 바울 이전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경 (Creed, 고전 15:3-8)이 예수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사실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 #5 증거③복음서는 빈 무덤의 최초 증인으로 여인들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 증거④1세기 당시 유대인들과 권력자들은 예수 무덤의 위치를 분명히 알고 있었고 무덤이 비어 있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6 특히 증거③은 유대 법정은 여인들의 법적 효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예수 부활의 목격자로 인정을 받으려면 제자들이나 다른 남자들을 내세우는 것이 훨씬 유리했을 것이다. 이는 실제로 여인들이 부활을 목격한 첫 증인들이라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말해준다. #7 또한 증거④는 1세기 당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논쟁을 잘 살펴보면, 양측 모두가 함께 인정하고 있는 것은 '예수의 무덤은 비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제임스 던이나 역사가 마이클 그랜트 등 대부분의 비평적 학자들도 예수의 무덤이 '빈 무덤'으로 발견됐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8 -2편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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