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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계헌 총회장
- 방송일 : 2018-01-02
- 조회 : 1370
앵커) 새해를 맞이한 이들은 저마다 계획을 세우며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교회와 교단 내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전계헌 총회장님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교단 현황과 한국교계 내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1)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교회와 많은 성도들이 지난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들에게 올 한 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Q1) 2018년, 한국교회 내 가장 중요한 것
A) 올해가 마지막 해인 것처럼 열심을 다해야
A) 믿음․인내․동행의 열매가 넘치는 새해되길
앵커 2) 새해를 맞이해 예장 합동 교단 내에도 여러 가지 중점 계획들이 있으리란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2) 예장 합동, 2018년 중점 사업 소개
A) 총신대 및 납골당 문제 해결 위해 힘쓸 것
A) 역사 찾기 프로젝트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
A) 농어촌교회․해외선교사 위한 돌봄 사역 집중해야
앵커 3) 특별히 새해에는 미자립교회들과 농어촌교회들을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마련하셨다고 하는데요. 캠페인의 취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해나갈 계획이신지 말씀해주세요.
Q3) 교단 내 미자립․농어촌교회 위한 캠페인
A) ‘농어촌교회 더(THE) 사랑하기’ 교단․기독신문 공동 진행
A) 설 자리 잃어가는 농어촌교회 부흥 위한 캠페인
A) 교육과 수양회, 자매결연 등으로 방법 모색할 것
앵커 4) 교단에서 진행하는 농어촌교회를 위한 캠페인이 한국교회 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십니까?
Q4) 미자립·농어촌교회 지원 캠페인, 기대는?
A) 한국교회 중 70% 이상이 농어촌․미자립 교회
A) 캠페인 통해 전국 농어촌 교회 내 부흥 일어나길
앵커 5) ‘종교인과세’가 1일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아직까지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교단 내에서는 이를 위해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Q5) 예장 합동, 종교인과세 어떻게 대비하나?
A) 지역별 종교인과세 관련 세미나 진행
A) 각 교회 내 종교인과세 대한 지침서 발행
앵커 6) 예장 합동 내 중점 사업 중 하나가 다음세대 양육입니다. 교회학교 및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 지 말씀해주세요.
Q6)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교단 계획은?
A) 다음세대 위한 전국 수련회 등 마련
A) 청소년 및 교사들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
앵커 7) 새해에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은 지속됩니다. 합동교단에서도 GMS 등 해외 선교 사역을 위한 다각적 접근이 진행 될 텐데요. 해외 선교사들의 수월한 사역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Q7) 교단 내 해외선교사 지원 방안은?
A) 선교지 편중 현상과 중복 투자 예방할 것
A) ‘맞춤형 선교 전략’ 강화할 계획
앵커 8) 해가 바뀌었지만, 세월호 사태, 포항 지진, 제천 화재 사건 등 아픔을 안고 있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Q8) 고난 가운데 놓인 이들 위한 한국교회 역할
A) 슬픔 가운데 놓인 그들의 목소리 들어줄 것
A) 섬김의 자세 통해 모범되는 교회되길
앵커 9) 새해에도 남북관계는 변함이 없이 여전히 대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평화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말씀해주세요.
Q9) 평화통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A) 북한 위한 기도의 불씨 놓치지 않길
A) 탈북민 향한 사역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앵커 10) 마지막으로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와 교단,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Q10) 새해를 맞이한 한국교회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전계헌 총회장님 모시고 새해를 맞이한 교단 현황과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총회장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