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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문화, 10대들 무방비 노출
- 방송일 : 2018-01-03
- 조회 : 1732
앵커 : 문화와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성소수자들의 행사가 무분별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앵커 : 특별히 이러한 동성애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문화가 아직 성적인 가치관이 확립되지 못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거침없이 노출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해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최대진 기자입니다.
지난해 11월 동성애자들의 문화행사가 열렸던 있는 현장.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동대문 모처에서 열렸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들의 문화행사로 성소수자 문화창작 박람회를 표방하며 열린 행사입니다.
성소수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 현장에는 남녀 간의 성행위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그림과 사진, 이에 더해 남성과 남성 간의 성행위, 남성이 남성에게 자극적인 폭력을 가하는 그림 등 일반 시민이라면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는 작품들로 가득합니다.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버젓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그 누구도 이 어린 학생들의 관람을 제지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7월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렸던 서울시청 앞 광장. 매년 어김없이 등장하는 반나체 차림의 참가자들. 성기 모양의 과자와 장난감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현장에서도 10대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눈에 띕니다. 그러나 주최측과 지자체 관계자, 경찰 등은 청소년들을 전혀 제지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문화. 최소한의 제재장치도 없이 소수의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성가치관을 확립하지 못한 미성년자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화INT> 박은희 공동대표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시민연합
INT> 안인섭 회장 / 총신대 교수
동성애 문화에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우리사회가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