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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 : 정지은
-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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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신년하례회
- 방송일 : 2018-01-19
- 조회 : 582
기독교한국침례회가 2018 신년하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박성웅 증경총회장은 “자신에게서 문제원인을 찾고, 역할분담을 통해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며, 말씀과 기도를 회복하려했던 초대교회 사도들의 문제해결 방법을 지금의 교회들이 배워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안희묵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문제 등 올 한해 교단의 산적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단의 지도자들이 자신부터 변화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변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복음화, 총회의 미래성장과 농어촌 미자립 교회,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교단발전협의회를 통해 총회 제107차 회기 주요 일정에 대한 현안보고와 연금정책, 미래목회 허브센터 등 주요 정책들의 진행계획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