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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획
- 방송일 : 2018-02-22
- 조회 : 1032
앵커: 동계올림픽이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144명의 선수 중 알파인스키에 출전해 믿음의 활강을 펼친 선수가 있습니다. 알파인스키의 김소희 선수인데요.
앵커: 잠언서를 읽으며, 믿음의 활강을 펼친 김소희 선수의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유현석 기자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기독 국가대표 김소희 선수,
한국 여자 알파인스키 대표팀의 김소희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전 종목에서 4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김소희 선수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분35초37로 출전 선수 81명 중 4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선수는“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서 스키를 탔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INT 김소희 선수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국가대표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2번째 경험하는 올림픽, 세계의 높은 벽을 다시 한 번 실감했지만 김소희 선수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탔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소희 선수는 잠언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읽어 왔습니다.
김 선수는“한 달 30일, 매일 매일 잠언을 1장씩 본다”며“이번 올림픽도 긴장되고 떨릴 때마다 성경을 보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졌다”고 소회를 털어놨습니다.
INT 김소희 선수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국가대표
24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지막 활강을 앞두고 있는 김 선수,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스키를 타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릴 수 있돌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INT 김소희 선수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국가대표
스키를 도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 올림픽에 출전한 김소희 선수, 하나님을 향한 마지막 믿음의 활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