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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계, 남북정상에게 바란다
- 방송일 : 2018-04-25
- 조회 : 1556
앵커 : 이번 주 금요일 남북정상회담이 10년 6개월 만에 열립니다. ‘평화, 새로운 시작’ 이란 슬로건을 내건 2018 남북정상회담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앵커 :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온 한국교회도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최대진 기자 들어봤습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만날 남북정상회담.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자 10년 6개월 만에 열리는 회담입니다.
한국교회에서도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주요교단에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반도 비핵화와 함께 남북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최기학 공동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예장 통합 총회장
int> 이성구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특히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의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을 위한 노력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전화int> 장 상 목사 / 세계교회협의회 공동의장
int> 이 건 호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 총회
11년 만에 다시 만나는 남북정상들.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일어나길 모든 국민들이 염원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