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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
- 방송일 : 2018-05-21
- 조회 : 1758
앵커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했습니다.
앵커 : 총실위를 통해 선임된 이 철 직무대행은 무엇보다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보도에 최대진 기자입니다.
이 철 목사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음을 선언합니다
4년 만에 또다시 감독회장 공석사태가 발생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2회 총회 제5차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강릉중앙교회 이 철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이 임시의장을 맡아 열린 총실위에서는 감독회장 직무대행 투표권자 총 40명 가운데 38명이 참석해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1차 투표결과 양양교회 김한구 목사가 15표, 강릉중앙교회 이 철 목사가 13표, 월곡교회 김종훈 목사가 8표, 목양교회 최승일 목사가 2표를 얻었습니다. 과반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김한구 목사와 이 철 목사를 후보로 2차 투표를 진행해 21표를 얻은 이 철 목사가 17표를 얻은 김한구 목사를 제치고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습니다.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실행부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감리교에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선증을 전달한 강승진 임시의장은 9월 말까지 신임 감독회장을 선출해달라는 실행부위원들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철 직무대행은 오는 6월 1일 제6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감리회 현안들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철 감독회장 직무대행.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행보에 교단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