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
정확한 정보와 교계소식, 순수복음을 전하는 CTS뉴스입니다.
방송시간 : 월 ~ 금 오전 11시 50분
방송 다시보기
뉴스
CTS 뉴스
- 본방 : 11:50
- PD : 정지은
-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굿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는 CTS뉴스!
2018 필리핀 미션컵
- 방송일 : 2018-06-08
- 조회 : 4142
앵커: 우리의 국기이죠? 태권도가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도구로 크게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 잘 알고계시죠? 필리핀에서도 인가가 많다고 하는데요.
앵커: 선교사들을 통해 복음과 함께 전해지는 태권도, 대회까지 열렸다고 합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2018필리핀 미션컵 대회가 필리핀 태권도협회 그리고 대한국제대학이 주관한 가운데 필리핀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청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순복음부평교회, 보라성교회 그리고 마닐라임마누엘교회 등 한국교회가 연합해 진행했습니다.
INT 장희열 목사 / 순복음부평교회, 대한국제대학 이사장
특별히 대회를 주관한 대한국제대학은 학내 체육과를 통한 태권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국제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큰 대회를 경험하고 비전을 받아 태권도 선교의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대회를 추진한 것입니다.
INT 조현묵 목사 / 마닐라임마누엘교회
한편, 필리핀 미션컵 태권도 대회는 세계태권도선교협회와도 10여년간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태권도를 통한 선교의 비전을 이뤄왔습니다. 매년 필리핀 전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를 통해 선교를 꿈꾸는 선수들은 그동안 수련해 온 기량을 맘껏 펼쳤습니다.
INT 포멜 산토스 (14세) / 2018 필리핀 미션컵 참가자
INT 조펠 (14세)/ 2018 필리핀 미션컵 입상자
INT 마누엘 (21세) / 필리핀 대한국제대학 재학생
INT 장희열 목사 / 순복음부평교회, 대한국제대학 이사장
필리핀에 자리잡은 한국의 태권도가 스포츠 선교의 활성화와 복음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