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
정확한 정보와 교계소식, 순수복음을 전하는 CTS뉴스입니다.
방송시간 : 월 ~ 금 오전 11시 50분
방송 다시보기
뉴스
CTS 뉴스
- 본방 : 11:50
- PD : 정지은
- MC : 김민서 아나운서, 양수진 아나운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굿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는 CTS뉴스!
지구촌리포트 - 기독교지도자들의 토론토 집회
- 방송일 : 2018-06-22
- 조회 : 1639
앵커: 교회가 다시한번 부흥하길 기대하며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캐나다 토론토에 모여 교회와 성도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논의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앵커: 이번 집회에서는 삶 속의 변화를 통한 부흥이 강조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지구촌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캐나다 토론토에 모였습니다. 앞으로 있을 교회의 부흥을 위해 크리스천들은 어떤 자세로 임해야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모인 기독교 지도자들 가운데, 모잠비크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사역을 이어온 헤이디 베이커는 다시 한번 교회에 부흥이 임하길 오래전부터 꿈꿔왔다고 말합니다.
INT 헤이디 베이커 / 아이리스 미니스트리
존 아넛은 과거에 토론토에서 큰 부흥을 이뤄냈던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아넛은 그의 저서 <영광의 순간을 위해 준비하라>에서 주님이 주실 영광을 쓰나미에 비유하며 갑작스럽게 찾아올 영광의 날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부흥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학자인 마이클 브라운은 이런 비관적인 견해에 대해, 미국의 역사를 근거로 들며 반박합니다.
INT 마이클 브라운 / 라인 오브 파이어
브라운은 동성혼과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의미를 고려하기보다는 성경말씀에 근거해 진리를 주장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말할 때, 이를 모욕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주님의 말씀을 품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마이클 브라운 / 라인 오브 파이어
또한 토론토 콘퍼런스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우선순위에 둬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루를 계획하거나 주어진 물질을 운용할 때도 주님을 일순위로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INT 존 아넛 / 하베스트 네트워크
교회의 부흥이 작은 일상의 변화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한 참석자들은 삶속에서 주님을 끊임없이 간증하길 당부했습니다.
INT 헤이디 베이커 / 아이리스 미니스트리
토론토에서 열린 집회는 다시한번 교회가 부흥하길 기대하며, 크리스천들이 신앙을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