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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 임보라 목사 이단 규정에 “말도 안되는 행동”비판
- 방송일 : 2018-09-20
- 조회 : 958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교단 소속 임보라 목사를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타 교단들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기장총회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임 목사를 이단 혹은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백석대신 총회에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은 채 다른 교단이 소속교단 목회자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임 목사가 소속된 기장총회 서울노회도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임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