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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 소식 - 사람을 치유하는 배
- 방송일 : 2019-01-25
- 조회 : 3396
앵커: 머시쉽은 기독교자선단체이자 병원시설을 갖춘 뱁니다. 병원선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머쉬쉽이 사역을 시작한지 40년이 됐다고 합니다.
앵커: 머시쉽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는 한 의료봉사자를 만나서 그동안의 사역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GNA 소식입니다.
머시쉽은 기독교자선단체로서 병원시설을 갖춘 배입니다. 머시쉽이 사역을 한지 40년이 됐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헌신적인 의료 자원봉사자들이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9만 5천 건의 수술을 했습니다.
마크 슈라임은 10년 동안 아프리카에 있는 머시쉽에서 의료사역을 해온 의료 봉사잡니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마크는 2008년 라이베리아에서 경험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INT 마크 슈라임 / 머시쉽 의료 자원 봉사자
오랜 세월동안 마크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고 살아왔지만 10년 전 라이베리아에서의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정하게 됐습니다. 마크는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며 목격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 가운데 한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아프리카 기니의 한 도시인 코나크리에 머시쉽의 병원선이 정박돼있을 때 치료해주는 한 여인의 이야기였습니다.
갑상선이 부어오르는 병을 앓던 환자는 남편에게 버림받았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도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INT 마크 슈라임 / 머시쉽 의료 자원 봉사자
슈라임은 전 세계의 보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머시쉽의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INT 마크 슈라임 / 머시쉽 의료 자원 봉사자
지난 4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머쉬십은 전 세계의 가난하고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