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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선교 위한 광림교회 바자회 현장
- 방송일 : 2019-04-23
- 조회 : 1710
앵커: 요 며칠 새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가 됐죠. 외출하기 좋은 날 한 교회의 바자회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앵커: 해외 선교를 위한 바자회인데요. 서울 광림교회의 바자회 현장을 연결해 봅니다. 박세현 기자
박세현기자: 네. 바자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림교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박세현기자: 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선교센터 건축을 위한 오늘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는데요. 광림교회 여선교회 주최로 마련됐고요. 총 14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 바자회 현장에는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가득찼습니다.
앵커: 부스가 140여개면 규모가 커보이는데요. 어떤 품목들이 있습니까?
박세현기자: 예 없는 게 없습니다. 크게 봐서 푸드존, 웰빙존, 럭셔리존, 패션존, 수제공예존, 키즈존, 알뜰존까지 마련돼 있고요. 140개라서 더 궁금하시면 와서 보시는게 더 빠를 것 같아요.
우리 바자회 주최한 여선교회 이종옥회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현기자: 네. 회장님 올해는 예년보다 규모가 더 커진 것 같아요. 올해 바자회가 열린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서요?
이종옥회장: 블라디보스토크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땅을 파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교센터 건축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춘계바자회를 마련했습니다.
박세현기자: 예년과 비교해 규모가 많이 커진 것 같은데요. 올해 바자회의 특징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종옥회장: 올해는 특별히 키즈존이 마련되어서 어린이들을 위한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세현기자: 이번에는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시는 분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나오셨어요 오늘
바자회 물품 판매자: 블라디보스토크 선교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바자회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은혜의 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박세현기자: 바자회 수익금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선교센터 건립에 쓰이는 만큼 많이 파셔아 할텐데요. 오늘 판매전략이 있으십니까?
바자회 물품 판매자: 많이파느냐 적게파느냐 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박세현기자: 이번에는 방문객 한번 만나 볼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어떤 마음으로 오셨나요?
관람객: 선교사업의 일환으로 바자회한다고 해서 나왔습니다.
박세현기자: 선교에 동참하기 위해서 어떤 것 구매하실 생각이세요?
관람객: 봄이라서 자켓이라던지 좋은제품이 많다고 해서 보고 있습니다.
박세현기자: 네.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선교에 기여할 수 있는 광림교회 바자회 현장에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