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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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문화
CTS 단편영화
- 본방 : 15:03
- MC : PD : 정재구 MC : 정재구 정하나
영화라는 매체는 이제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뛰어넘어 삶의 일부가 되었다.영화 속 패션, 소품, 대사 등은 유행 뿐 만 아니라 그 시대를 선도하는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으며 영화가 갖는 가치관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시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영화를 방송함으로써시청자에겐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충족시키고기독영화계에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작품을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담당PD : 정재구작가 : 최혜진MC : 정재구 / 정하나
금붕어
- 방송일 : 2006-07-08
- 조회 : 8688
금붕어 (2004)
박신우 감독, 16mm, 17'00"
☆ 시놉시스
초등학생 신이.
엄마는 직장 때문에 항상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빠와는 이혼문제로 별거중이다.
달력에 가위표를 쳐가며 생일을 기다리는 신이,
하지만 엄마는 신이에게 무관심하다.
신이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 금붕어와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신이의 생일 날, 금붕어가 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 연출의도
우리나라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순간 부모들의 이기심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졌고 그들의 무관심에 희생되는 아이를
환타지를 통해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무책임한 부부들이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생각했으면 하는 맘이다.
☆ 수상내역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선재펀드 수상 (2004)
박신우 감독, 16mm, 17'00"
☆ 시놉시스
초등학생 신이.
엄마는 직장 때문에 항상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빠와는 이혼문제로 별거중이다.
달력에 가위표를 쳐가며 생일을 기다리는 신이,
하지만 엄마는 신이에게 무관심하다.
신이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 금붕어와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신이의 생일 날, 금붕어가 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 연출의도
우리나라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순간 부모들의 이기심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졌고 그들의 무관심에 희생되는 아이를
환타지를 통해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무책임한 부부들이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생각했으면 하는 맘이다.
☆ 수상내역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선재펀드 수상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