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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들으면서, 거룩을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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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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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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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7일 (토)
설교를 들으면서, 거룩을 외치면서
강도 만난 사람이 죽음 직전에 제사장이 오는 것을 보고 이제는 살았구나 했겠지요. 그는 분명히 제사장의 인격과 성품을 보고 감사하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피해서 달아났습니다. 레위인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들은 진정 자신의 체면과 율법만 중시 한 것 같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하게 사는 것을 가르치고 전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몰랐습니다. 우리도 매일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으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거룩을 외치면서 주변의 이웃이 어려움을 호소 할 때 제사장과 레위인 처럼 나랑 상관없는 일이고 나도 어려운 형편이라고 외면하지는 않는지요. -김영철 전도사의 ′선한 이웃′에서-
형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원수같이 미울지라도 바쁘게 살더라도 우리는 사마리아인처럼 그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도와야 할 것입니다. 또 주막집 주인처럼 자신의 경제를 포기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강도 만난 사람을 돌보듯이 우리도 합력하여 힘을 합쳐야 될 것입니다. 각각의 형편대로 힘을 합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며 자신의 강팍한 마음을 풀어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기회주의적인 마음이 바뀌고 긍휼한 마음이 생겨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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