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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사람에게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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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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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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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7일 (금)
옆의 사람에게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
‘나는 엘리, 당신은 한나’라고 한 이유를 알겠는가? 내가 엘리와 같은 모습으로 있지는 않는가? 간절한 맘으로 교회를 찾아온 사람을 본척만척 한 적은 없는가? 상처 나서 아파하는 사람에게 소금을 끼얹는 말과 시선을 보낸 적은 없는가?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이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살아난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으로 여기까지 온 우리들이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누구에게도 상처를 줄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우리의 의무는 예수님의 사랑을 지금 당신 옆의 사람에게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이다. -김향주 전도사의 ‘나는 엘리, 당신은 한나’에서-
아낌없이 옆에 있는 또 다른 한나에게 귀한 맘으로 사랑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옆의 한나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옆의 한나는 내가 될 수도 있고 내 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웃 일 수도 있고 내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한나는 어떤 불임을 갖고 있습니까? 어떤 불임으로 애통하며 성전을 찾아와 울며 기도하고 있습니까? 영적불임, 가정의 불임, 사역의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한나처럼 애통하며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겸손히 낮은 자세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십시오.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날마다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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