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티
-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쓰라고 주신 것을 남기지 말고
New
|
|||||
---|---|---|---|---|---|
작성일
|
2018-11-13 10:06:18
|
조회
|
847
|
||
2018년 11월 16일 (금)
쓰라고 주신 것을 남기지 말고
나는 여러분에게 한두 번 말씀드렸거니와 사람이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간다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었다. 알몸으로 간다함은 그저 죽으니 집도 재물도 권세도 함께 가지고 못 간다는 뜻만이 아니다. 죽는 순간까지 자기에게 주어진 것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재물이면 동전 한 푼까지라도, 의복이면 입었던 마지막 옷 한 가지라도 시간, 정력, 지식, 경험 그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쓰라고 준 것을 몽땅 다 쓰고 남기지 말고 알 몸 되어 가라는 뜻으로 이해되었다. -조향록 목사의 ‘산 자의 주’에서-
정말 잘 죽어야 잘 살게 됩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걸쳤던 겉옷을 군인들이 제비뽑아 나누어 가졌다는 뜻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말 빈 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는 것 십자가 밖에는 내 앞에 영생의 문을 열어줄 능력이 없습니다. 내게 준 것을 남겨두고 가면 그 문에서 용납 받지 못합니다. 마지막 피 한 방울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도 모조리 주의 역사를 위해 쏟아 붓고 나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가십시오. 부활의 주님, 산 자의 주가 되신 우리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큰 상급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원하신다면. |
|||||
작성자
|
|
||||
이전
|
2018-11-13
|
||||
다음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