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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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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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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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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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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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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0일
꽃을 보려면
인문학 나눔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면 흙의 가슴이 따뜻해지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어머니를 만나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평생 버리지 않았던 칼을 버려라
시인 정호승 님의 시 「꽃을 보려면」 입니다. 기독 메시지
미쳐야 보이는 세상이 있습니다. 죽도록 달려야 보이는 세상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려야 보이는 세상도 있습니다. 버려야 보이는 세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내려놓고 그가 되어야 보이는 세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기 위해 인간이 되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고, 죄인 대신에 십자가에 죽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공감을 넘어 “우리와 같이 되신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꽃으로 피어나게 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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