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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모여 일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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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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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1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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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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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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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0일
일상이 모여 일생이 됩니다
인문학 나눔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이, ‘일상’이 모여 ‘일생’이 된다. 인생은 큰 사건 몇 가지와 수없이 많은 일상으로 이루어진다. 큰 사건도 중요하지만 일상은 더욱 중요하다. 그렇다. 삶은 매일 일어나는 일상의 합이고, 그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어떤 사람의 성공의 비결을 알고 싶다면 그의 일상을 보면 된다.’라는 말이 있다. 일상의 작은 승리들이 쌓여 인생의 큰 성공을 이루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언제 행복을 느낄 수 있겠는가? 눈부신 인생을 살아가려면 일상이 아름다워야 한다.”
한재욱 저(著) 「인문학을 하나님께」(규장, 2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입니다. 이 작은 일들에 하나님의 초월성이 스며있습니다. 그러기에 일상은 신비요 기적입니다. 기독 메시지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우리를 극적으로 드라마틱하고 신비롭게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동행하십니다. 우리는 폭풍 같은 강렬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물론 그렇게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부분 폭풍 대신에 나비를 보내십니다.
영성이 깊은 신앙인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나비의 날갯짓에서 훗날 일어날 폭풍을 봅니다. 신비로운 일상을 보십시오. 해가 지고 뜨고 바람이 부는 사소한 일. 그러나 이것은 가장 신비롭고 위대한 일입니다. 오늘 해가 뜨지 않으면 오늘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것이야 말로 큰 일, 종말입니다. 작은 것을 볼 줄 아는 능력, 이 작은 것들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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