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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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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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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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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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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하루 종일 보는 것
인문학 나눔
“하루 종일 영화를 보는 게 직업이라고 하면 부러워할 사람들 많겠다. 그러나 매일 보는 영상물이 늘 잔인하거나 음란하다면? 엽기적 음란물 심의를 위해 출근해서 퇴근까지 눈이 벌게지도록 모니터를 봐야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위원장 강상현) 통신심의국 직원들은 ‘너무 끔찍하다’고 입을 모은다. 방심위가 지난달 조직 개편을 하면서 심리상담팀을 신설한 것은 이들이 직업상 겪을 수밖에 없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다.”
문현숙 기자, 「한겨레신문」 (2108년 5월 2일) 중에 나온 기사입니다. 선한 뜻을 품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사람들도 하루종일 악한 것들을 많이 보는 까닭에 치유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기독 메시지
인생은 주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좌우 됩니다. 아무리 선한 마음을 품고 있어도 악한 것을 자주 보고 들으면 그 악한 것 중 한 가지는 마음에 들어옵니다.
골리앗이 끔찍했던 것은 그가 지닌 무기와 거구의 몸집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40일간 던진 저주의 말 때문입니다. 4일만 저주를 들어도 쓰러질 판에 40일간 저주를 들으면 맨붕이 일어납니다. 한마디로 사람은 가까이 하는 것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근접의 원리’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 근접의 원리를 너무나 잘 알아서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까이 하게 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그리하여 어릴적부터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좋은 랍비를 가까이 하게 합니다.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인생을 좌우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약4:8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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