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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의 연합(요한복음15:4-6)
리셉션
그리스도와의 연합(요한복음15:4-6)
- 본방 : 목요일 오후 20:50
- 한성
리셉션 146회
그리스도와의 연합(요한복음15:4-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구원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의 삶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녀로서의 삶을 ‘신앙생활’이라고 이야기한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생활’이다. 결코 짧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 원리와 목적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 생활의 가장 핵심음 바로 ‘연합’이다. 첫 번째는 하나님과의 연합, 두 번째로는 지체들과의 연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과의 연합은 창조의 원래 목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원래 완전한 인간은 하나님과 떨어져 사는 것 조차 상상할 수 없던 존재였다. 하지만 죄로 인해 그것이 깨졌고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연합이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다시 연합할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신약에서는 ‘임마누엘’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 예수를 주로 믿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연합 즉, 임마누엘의 역사를 이루신 것이다. 다시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을 이루신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는 것’을 이루신 것이다.
하지만 우린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완전하지가 못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매일 죽는다’라고 고백한다. 그 예로 육체의 일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 밖에 없음을 로마서에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과 원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있다. 즉, 임마누엘의 은혜를 매일 깨닫고 말씀과 기도 찬양과 예배를 통하여 성령 충만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 방영일 :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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