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의 작가 최철규, CTS 영상선교사가 되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재주가 남달랐던 최철규 집사,
한때 성인만화를 그리며 세상의 가치를 쫓으며 살아온 그는
유명 만화가 이현세 선생의 수제자입니다.
성인 만화를 그리며 잘 나가던 젊은 시절
매일 흡연과 폭음으로 건강은 악화되어 갔고,
28살 무렵에는 피를 토하며
폐 조직이 괴사되었다는 의사의 판정에 절망 가운데 섰던 최철규 집사
“하나님! 한 번만 살려주신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
그의 입술을 통한 고백.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인생의 제2막,
덤으로 사는 인생을 삶으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좁은 길이었습니다.
손가락 인대가 파열이 되고,
고난으로 낮아지게 하시고 물질도 없게 하시며
역경을 통해 삶으로 녹아내어 6년의 여정 끝에
‘천로역정’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존 버니언 박물관’에 국내 최초로 기증될 예정이며,
출간 4개월 만에 3만 부 이상 팔린 기독 만화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천로역정
하나님의 은혜로 천로역정 2부도 만화화하는 작업을 계획 중인 최철규 집사.
집사님은 현재도 후원 스토리 삽화 작업에 참여하면서
CTS 영상선교사로 동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네가 행했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이 땅에
다 쏟아내고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통로
CTS와 함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도 CTS 영상선교사로 동참해주세요!
- 2019-08-05 1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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