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을 앓던 윤중선 후원자
인천에 사시는 CTS의 열혈 애청자
김기태원로목사님과 윤중선원로사모님
미국, 캐나다, 중국, 사할린에서 선교하셨던 두 부부는
젊은 시절 목회하면서 하나님이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가서 복음 전하던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모님이 암과 파킨슨병을 겪으면서
고난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기구를 의지하지 않고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병들었던 윤중선사모님
병을 이기기 위해 고난의 시간에도
예배와 찬양으로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이겨내고자 했습니다.
그러던 사모님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콜링갓방송을 통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파킨슨병은 못 고치는 병 이에요. 간절히 기도했어요.
아버지 이 시간에 저 분 기도하실 때 치료해달라고요.
2019년 11월 병원을 옮기면서 검진해 봤을 때
파킨슨병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파킨슨 병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지난 5월에는 CTS WEEK 모금방송에도 출연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시며 은혜의 사연을 전해주셨습니다.
CTS를 통해서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서 건강이 회복되었으니까
내 힘 닿는데 까지는 선교의 물질이 오면
다른데 보내지 않고 CTS에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1절, 6절-
CTS 방송은 은혜의 통로로 복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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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1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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