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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이스라엘로 약 200개 이상의 로켓 발포
- 조회 : 1,094
- 등록 : 2019-11-13
조이 예루살렘 데일리 기도 뉴스 2019-11-12 564회
1.12일 새벽 IDF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이하 PIJ)의 지도자인 바하 아부 알타 가자지구 지도자를 살해한 이후 분노한 PIJ가 이스라엘로 약 200개 이상의 로켓을 발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군 당국은 1차로 모든 공습은 무기 저장소 및 훈련소 그리고 무기를 제조하는 지하 시설을 목표로 했으며 2차로는 PIJ의 해상 특공대가 사용하는 훈련용 화합물과 국경을 넘나드는 공격용 땅굴 갱도, 그리고 땅굴 굴착 장소 등이었습니다. IDF 탱크는 또한 두개의 전초기지를 공격했으며 IAF 이스라엘 공군 제트기는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준비중인 곳을 공격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와파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최근 몇달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수많은 테러와 로켓 공격을 주도하고 추가 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운 것이 바로 이스라엘 지하드 사령관이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PIJ 공습 작전은 스나이퍼와 납치, 무장 무인기 공격, 이스라엘 전역의 로켓포 사격 등 이스라엘 민간인과 IDF군에 대한 연쇄 공격을 막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말하며 이에 대해 아비브 코차비 IDF 중장과 나다브 아가든 신베트 지도자와 함께 안보내각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하루 동안 내무전선의 모든 경고를 경청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총리는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을 공격하고 민간인 뒤에 숨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스라엘이 민간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테러범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자에서 날아온 200개 이상의 로켓은 스데롯, 니짠, 텔아비브, 브엘 쉐바, 아쉬켈론, 아쉬도드 등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많은 지역들과 북부까지 날아왔으며 이에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으로 로켓을 격추했으나 동시 다발적으로 날아드는 로켓에 미처 대응치 못한 로켓이 가정 집에 떨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로켓 공격으로 인해 8살 홀론의 소녀가 대피 도중 로켓에 의해 무너진 잔해로 인해 큰 부상을 입었으며 이외에도 여러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버만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작전은 여러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중단하라 경고했지만 듣지 않았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다른 방법을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기도제목 : 하루종일 이스라엘에 로켓 경보가 울렸습니다. 끊임없이 날아오는 로켓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모든 학교와 사무실들이 문을 닫았고, 남쪽의 시민들은 경보가 울리면 길에 바짝 엎드려 상황을 주시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계속적으로 테러를 자행하는 일을 그만둘것을 경고했으나 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민간인들을 납치하고 죽이며 테러를 일삼는 일들을 했으며 이에 이스라엘이 결국 작전을 통해 테러조직을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ISIS 지도자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엔 이스라엘 공격으로 지하드의 수장이 죽었습니다. 이를 통해 두 테러조직이 와해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도자가 없는 조직이 그 힘을 잃도록, 그리고 다른 테러 조직들을 만들어내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로켓이 멈춰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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