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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가 예루살렘에 문화센터
- 조회 : 891
- 등록 : 2019-12-30
조지아가 예루살렘에 문화센터를 개설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차관에 따르면 더 많은 나라들이 유대인들과 예루살렘 사이의 역사적인 관계를 인식하고 있다면 이같은 조지아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조지아는 예루살렘에 문화센터를 설립하는 8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조지아 대사관의 대변인은 언제 어디서 이 센터가 문을 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세부사항은 여전히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나민 네타냐후는 이 센터의 개장을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이스라엘 외무차관인 찌피 호토벨리는 조지아에서 이스라엘로 온 이민자들의 딸로서 자신은 이 조치가 자랑스럽고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조지아 대사관이 속히 완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지아 혹은 그루지아라고 불리는 이 국가는 아시아 흑해 연안에 위치한 공화국으로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의 독립국가 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입니다. 1992년 독립 직후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었으며 양국은 긴밀한 안보 협력을 누리고 있고 이스라엘에는 약 12만명의 조지아 유대인들이 거주하고있으며 현재 조지아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은 약 13,000명입니다. 불과 2주전 브라질 역시 예루살렘에 무역센터를 개설했으며 미국과 과테말라는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 온두라스 역시 앞으로 몇 주 안에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온두라스, 헝가리, 호주, 브라질, 체코 역시 예루살렘에 무역 센터를 개관한 바있으며 슬로바키아와 우크라이나도 비슷한 센터를 개설할 것으로 예정되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기도제목 :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인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수도가 예루살렘인 것은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고 역사입니다. 이전에도 이 후에도 이 곳은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거하셨던 곳이고, 이제 다시 오실 만왕의 왕 되실 우리 주님께서 통치하실 새 예루살렘입니다. 때문에 지금 현재 이스라엘의 곁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서겠다 선언한 국가들의 현재의 결정들은 매우 현명한 것이고 우리 역시 이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정부가 들어서기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군대로 서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며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의 편에 설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이러한 나라들을 품고 나아갈 이스라엘의 정부가 속히 안정되도록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서는 이스라엘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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