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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구 시가지에서 2,000년 된 로마 광장과 문이 발견
- 조회 : 1,432
- 등록 : 2020-02-11
예루살렘 구 시가지에서 2,000년 된 로마 광장과 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장소는 다마스커스 게이트 바로 아래에 있으며 기원전 13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히브리어로 “피수아흐 미즈라흐 예루샬라임”으로 알려진 동예루살렘 개발 회사의 대변인인 구라 베르거는 예루살렘 구시가지 북쪽, 오늘날 다마스커스 문 아래에 위치한 이 유적에 대해 마치 시폰 케이크 같이 돌과 역사의 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간의 층은 로마 문 아치에서부터 다른 역사 기간 동안 사용된 돌들, 로마 문과 마다스쿠스 문 양쪽에 있는 건축물과 큰 탑들에 이르기까지 선명하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르거는 일요일 다시 문을 연 로마 광장의 출범에 참석한 기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시간을 통한 다마스쿠스 게이트의 역사를 설명한 다음 11, 12세기부터 십자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성문 아래로 이동했고, 로마 문 위에 몇 미터 위에 세워진 새로운 전문의 잔해물도 보여주었습니다. 윅슬러-브돌라에 따르면 십자군 시대에는 로마 문 옆에 예배당도 있었으며 물웅덩이도 발견되었고 로마 문은 비잔틴 시대와 크루세이더 시대에도 여전히 사용되었습니다. 유적지를 보여주며 베르거는 크고 평평하며 매끄러운 헤로디안 시대의 오래된 스타일의 돌 중 하나에 새겨진 표시를 가리키며 “이것은 석공이 얼마나 많은 돌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표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 돌들 중 일부는 로마 황제의 건축물에 재사용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각 층은 제국이 패배했을 때와 새로운 제국이 그 위에 세워졌을 때 또 어떤 경우에는 남겨진 것을 다시 사용했을 때가 표시되었으며 다른 작은 돌을 사용했던 오스만 시대의 벽은 고대 기초 위에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문에는 양측면을 잇는 두개의 아치가 있으며 또한 고고학자들이 해독할 수 있는 로마의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예루살렘 시장 모쉐 라이온은 이 장소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흥분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는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 민족의 역사의 일부라고 덧붙였으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기도제목 : 역사의 흔적이 보이는 로마시대의 장소가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의 곳곳에서 드러나는 유물들은 이 시대를 살았던 유대인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드러내줍니다. 이러한 흔적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성경이 이스라엘의 역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그저 베스트셀러가 아니고, 신화와 전설이 쓰여진 우화같은 책도 아니며 바로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시고 유대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시던 역사서입니다 성경은 창세전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그 선물이 바로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그 시대의 유물들을 우리에게 조금씩 더 드러내주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밟는 많은 이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소망하며 성경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발로 밟아가며 체험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메세지를 깨닫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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