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한인선교사들이 전하는
- 세계선교보고(世界宣敎寶庫)
레바논 남부에서, 이란dl 지원하는 헤즈볼라 무기고 폭발
- 조회 : 1,086
- 등록 : 2020-09-23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 무기고가 레바논 남부에서 폭발을 일으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의 알 -자데드 뉴스 채널에 따르면 헤즈볼라 지역 사령관의 집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 곳은 무기 은닉처였다고 전했습니다. 화요일 레바논 남부의 폭발로 인해 짙은 회색 연기가 마을 위로 치솟았습니다. 폭발의 이유에 대한 보고는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AP 통신은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기술적 오작동으로 헤즈볼라의 무기 보관소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으며 헤즈볼라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레바논의 한 신문은 이번 폭발이 주유소 화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레바논 신문들에 따르면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역에는 주유소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지역은 시돈 항구 도시 위쪽에 위치한 아인카나의 남쪽 마을이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인 성명은 아직 발표되기 이전이며 헤즈볼라 측은 기자들이 그 지역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며 보안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알 제이드 방송에 따르면 건물들의 손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폭발은 베이루트 항구에서의 대규모 폭발 이후 7주 만에 발생한 폭발로 베이루트는 당시 200명 가까이 사망하고 6,500명이 다쳤으며 베이루트의 수만 채의 건물이 파손된 바 있습니다.
기도제목 : 헤즈볼라의 무기처로 사용되었던 곳이 다시 폭발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폭발로 얼마의 부상자가 발생했을 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무기 처가 계속적으로 폭발되는 상황들은 이들이 무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허술한지, 그리고 그것이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위협이 되는 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의 무기처들이 폭발이 일어나기 이전에 발견되고 무사히 해제되기 위해 기도해주시고, 헤즈볼라의 레바논 주둔이 레바논 국민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레바논 정부가 깨닫고 국민들을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스라엘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 계속 기도해주십시오.현재 이스라엘의 코로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확진자 193,374명, 오늘의 확진자 수는 2,445명이며 중상자는 668명, 사망자는 1,285명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의 인구는 9,197,590명이며 이 중 테스트 자의 수는 3,141,100명입니다.
위 글은 본 사이트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
2020-09-22
|
|
---|---|---|
다음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