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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대와 사마리아 정착촌이 반드시 불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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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0-10-28
미국이 수요일 유대와 사마리아 정착촌이 반드시 불법은 아니라는 선언문을 처음으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이스라엘과 일련의 과학협력협정을 그 지역들과 골란고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데이비드 프리드먼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는 수요일 사마리아 아리엘에서 개정된 협정에 서명할 계획인데, 이 시점에서 이스라엘과 미국 사이에 영토 제한이 있는 협정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1972년 체결된 첫 번째 협약은 Binational Science Foundation (BSF)이고 1976년 BURD,-Binational Industrial Research and Development Foundation-그리고 1977년 BARD, the Binational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Fund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세 조직 모두 미국과 이스라엘의 학자들과 기업들에게 연구와 기술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는 큰 기부금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당초 합의문에는 "재단이 후원하는 협력사업은 1967년 6월 5일 이후 이스라엘 정부의 행정 하에 이루어진 지리적 지역에서는 수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주로 그러한 분야에 관련된 주제와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 민간 정착촌이 서안에 설치되는 것은 국제법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며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행정부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정책에 비춰볼 때 BSF와 BURD, BARD를 이스라엘의 1967년 이전 노선으로 제한하는 형량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조지 메이슨 로스쿨의 유진 콘토로비치 교수이자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콜렐렛 정책포럼의 소장이 최근 몇 년간 정책 변화의 주요 지지자였습니다. 콘토로비치는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인데, 미국이 그린 라인 전반에서 자금 사용을 명시적이고 명확하게 승인하는 정책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정착이 불법이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인식이라고 덧붙였으며 또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미국이 허용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34호에 다한 명백한 거부라며 이제 미국은 정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콘토로비치는 또 "과학에는 국경이 없고 과학을 정치화할 수 없다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 연구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에 근거하여 자금을 지원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그것은 진보의 정치를 볼모로 잡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도제목 : 유엔의 결의안을 반대하며 미국이 이스라엘의 정착촌 문제를 좀 더 명확히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체결되는 협약에 따라 이스라엘의 영토문제가 좀 더 명확히 결론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들의 땅을 지키고 주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이 지역의 모든 갈등 문제가 잦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스라엘의 코로나 상황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십시오. 오늘의 확진자 수는 873명이며 총 확진자 수는 311,724명 입니다. 중상자의 수는 467명이고 사망자 수는 2,483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점점 더 줄어들어서 코로나로 인한 모든 상황이 사라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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