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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닉 뮤지컬 “A Star i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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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0-12-03
메시아닉 뮤지컬 “A Star is Born”을 소개합니다. 전대미문의 사악한 전염병으로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을 때에 이사야 60:2에서 예언한 대로 이 세상의 어둠의 힘이 땅을 덮을 때입니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빛이 온 것을 크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는 진정한 빛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빛나고, 어둠은 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빛, 곧 온 세상의 모든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축복의 좋은 소식이 이스라엘에서 나왔듯이,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쥬들은 여러분에게 이 뮤지컬을 선물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에서 만든 것"입니다. 이 뮤지컬은 다윗과 그의 자손인 밝은 새벽 별의 뿌리인 메시아의 세상에 온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히브리어로 된 뮤지컬이나 자막은 영어로 되어 있으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수요일 이스라엘 의회과 예산 절충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국회 스스로 해산할 것에 대해 투표했습니다. 15명의 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61대 54로 찬성으로 결론이 난 이번 해산을 위한 야당 법안은 다음주까지 국가 예산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선거로 진출 하도록 승인되었습니다. 한 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국방장관인 베니 간츠 대체 총리는 그들의 통합 정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국가 예산에 대한 합의를 도출 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화요일 저녁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간츠는 네타냐후 총리가 2021년 국가 예산안 통과를 위한 연립합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120석의 국회를 해산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지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네타냐후 총리 역시 2021년 예산안 통과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통합정부를 안정시키고 간츠가 합의대로 내년 11월 총리로 취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투표 몇시간 전, 간츠는 네타냐후에게 선거를 피할 수 있는 제안을 반복하며 “선거를 막는 것은 무엇이든지 바람직한 일이며 네타냐후 총리가 예산을 이전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와 간츠 모두 투표 직후 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야당인 예쉬 아티드 당 리더인ㄴ 야이르 라피드는 이번 투표로 정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말했으며 크네셋을 디스하는 것이 승리가 아니라 코로나를 돌보고 경제를 돌보고 이스라엘 국민이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 다른 정부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도제목 : 이스라엘 국회가 예산안의 통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체 해산되게 되었으며 4차선거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통합 정부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며 , 이는 네타냐후가 있는 리쿠드 당과 베니 간츠의 블루 앤 화이트 당의 가치와 우선순위 등 많은 분야에서 그 방향성이 너무 다름이 원인인 듯 보입니다. 또한 이들 사이에 있는 다른 가치를 가진 크네셋 의원들 역시 둘의 연합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분열은 결국 그들이 진짜로 상대해야 할 적에게는 기회이고 빌미가 되는 것임을 이스라엘의 정부가 ,네타냐후와 간츠 등의 리더들이 깨달을 수 있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다가올 4차 선거를 위해, 또한 더이상의 코로나로 인한 피해 그 위에 또 다른 문제들이 모든 이들을 힘겹게 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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