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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거주 미국 시민권자 선거 5주 후에나 펜실베니아 투표권을 받아
- 조회 : 883
- 등록 : 2020-12-15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들이 선거 5주 후에나 펜실베니아 투표권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365 뉴스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가 선거 일로부터 5주가 지나 이스라엘에서 거주하는 이중 국적 시민들에게 투표 용지를 보냈다고 보도하며 미국 선거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는 반드시 설명되어야 할 시스템의 심각한 결함 이라며 전 피츠버그 거주자인 조슈아 와일드는 인터뷰 했으며 그는 이스라엘 365 뉴스의 애덤 엘리야후 버코위츠에게 12월 10일 목요일 아침 이메일을 열었을 때 11월 3일에 있던 대통령 선거에 이메일 투표하라는 세트의 투표와 지시사항을 발견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메일은 하루 종일 , 약 4시간 마다 한 번씩 계속해서 들어왔다고 조슈아는 말했으며 이에 대해 펜실베니아 정부는 부재자 투표 신청서에 투표 용지를 전자적으로 받고 싶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투표 용지에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 통지가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나 조슈아는 이미 선거 전에 종이 투표를 우편으로 보낸 바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퍼지면서 펜실베니아주 출신들의 또 다른 이들 역시 같은 일이 있었다고 전해 왔습니다. 데보라 프리랜드는 남편과 자신이 각각 투표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제공하는 첨부파일이 포함된 3번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언제 우편 투표지를 발송 하는지 조차 모르는데 어떻게 선거 결과가 제대로 보고 되겠느냐고 덧붙였으며 또 다른 미국 시민권자인 로즈 울펠드 역시 자신 역시 목요일 이메일을 받았고 필라델피아에 등록되어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모르드하이 로젠탈 역시 자신 역시 펜실베니아로부터 다섯번째 투표에 대한 이메일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메일을 통해 자신들의 표가 전부 무시 되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몇몇 유권자들은 온라인에서 우편 투표가 개표된 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며 대신 당신의 정보를 우리의 기록과 일치시킬 수 없다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이스라엘 내 미국 유권자의 약 17%만이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밝혔음에도 펜실베니아 주 이메일 시스템이 이스라엘 투표를 억압하거나 혹은 시스템에 결함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기도제목 : 계속해서 미국 선거 의혹에 대한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거주하던 투표자들의 투표권 역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적 증거들이 있음에도 이것이 올바로 처리가 되지 않음에 안타깝습니다. 미국의 대선 상황에서 진실과 거짓이 올바로 밝혀지도록 기도해주시고, 진실된 결과 위의 정당한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역시 미국의 대선 결과에 따라 그 외교 방향성과 성향이 달라질 수 있기에 더욱 민감히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아래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이 추진한 많은 외교 문제와 중동 평화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며 특별히 이스라엘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확실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과 미국 두 나라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선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격리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지난 화요일 리쿠드 의원인 마이클 클라이너와 접촉하였으며, 클라이너는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받았습니다. 이에 수상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음성 판정이 난 상태이나 5일간은 격리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카츠 재무장관 역시 지난 화요일 클라이너를 만났으며 역시 이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총리실 비서관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이 세번째 자가격리이며 검역 기간 동안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각료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기도제목 : 네타냐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의원과 총리실 비서, 그리고 재무장관등 주요 인사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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