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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데이비드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반 이스라엘 의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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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1-01-12
뉴욕타임즈가 데이비드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반 이스라엘 의제를 다시 선전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프리드먼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 재임 중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를 향한 전례없는 진보를 이룩해 25년만의 첫 번째 협정을 대표하는 아브라함 협정에 따라 4개의 아랍 국가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가운데 있던 프리드먼의 업적이 뉴욕 타임즈에서 퇴임 대사와의 일요일 인터뷰에서 대부분 무시 되었으며 그 대신 반이스라엘적인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이라 스톨 전 편집장은 핼브핑거가 쓴 1,500 단어 분량의 기사 안에는 강경좌파인 중동평화재단의 내용을 두 단락, 반시온주의 성향의 의견을 지지하는 알렉산더 소로스 재단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의 편집장이던 스톨은 특집기사에서 타임즈의 반이스라엘 운동을 감시하고 있으며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뉴욕 타임즈의 기사 속에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백악관 보이콧으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폐쇄되었던 워싱턴 주재 팔레스타인 공관장이던 후삼 조믈로에 대한 내용도 두 단락 포함 되어 있습니다. 스톨은 제 3자 논평이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해 실제 프리드먼과의 인터뷰 내용을 실을 여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타임즈의 이번 기사의 보도 자체가 불확실하고 가식적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백악관의 정책을 급진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언급한 사실을 비판했습니다. 스톨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스라엘 정책에 대해 과격한 것은 없었다고 말하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테러지원국이자 대량학살을 추구하는 이란 정부에 1500억 달러의 현금과 제재완화를 제공했을 때 타임스는 이를 "정치적 기부"가 아니라 "핵 양보를 위한 교환"이라고 표현했다고 덧붙이며 타임즈의 이스라엘에 대한 접근 방식과 기사는 객관적인 언론인의 뉴스 기사보다는 여론 칼럼이나 경쟁자의 선거 광고에 더 적합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기도제목 : 뉴욕타임즈와 같은 언론들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여론 몰이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군인에게 총과 칼이 무기인 것처럼 언론인들, 특히 기사를 쓰는 기자들에게 펜과 그들의 생각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무기이며, 여론을 선동할 수도 혹은 여론을 잠재울 수도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 뉴욕타임즈 같은 이름있는 언론사가 선동을 하고 왜곡을 하면 그 여파와 영향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권력자들이 언론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을 통한 죄악이 당연시되어버림에 안타깝습니다. 언론과 미디어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언론을 통해 퍼젼나간는 거짓의 영들이 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고,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모든 어두움이 진리의 빛으로 밝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뉴욕타임즈와 미국의 언론 그리고 한국의 언론과 이스라엘의 언론들 모두가 진실을 추구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팩트가 아닌 임팩트를 쫒는 어리석음을 벗어 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스라엘의 코로나 상황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9,754명이며 총 확진자 수는 501,073명입니다. 중상자는 1,070명이고 사망자는 3,70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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