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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11일만에 휴전 선언
- 조회 : 612
- 등록 : 2021-05-21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싸운지 11일만에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휴전은 이집트의 중재를 통해 도달했으며 이해에 따라 몇 시간 안에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가자지구에서 11일동안 하마스 테러조직과 싸운 후 목요일 밤 늦게 만장일치로 휴전을 승인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베니 간츠 국방장관이 제안한 휴전은 이집트와의 중재를 통해 도출된 이해에 따라 즉각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안보내각은 전제조건 없이 상호 휴전을 위한 이집트 이니셔티브를 수용하라는 안보관계자. IDF 비서실장, ISA 대표, 모사드 대표, 국가안전보장회의 수장의 권고를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에서는 IDF 참모총장과 군 , ISA의 수장이 이스라엘의 작전 수행에 있어 중대한 성과를 장관들에게 브리핑했는데 그 중 일부는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료회의에 참석한 소식통에 따르면 IDF는 가자지구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이며 그러나 만일 하마스가 계속적으로 로켓을 발사한다면 IDF는 대응할 것이며 휴전은 취소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돈내용에 따르면 각료들은 회담이 열리기 이전에 사실상 승인된 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혀졌으며 장관들은 휴전 개시 시간이 새벽 2시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상호 휴전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발표는 격렬한 전투 중에 나온 것입니다.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로켓 발사로 인해 목요일 저녁 남부 이스라엘 지역 사회에서 사이렌이 울렸으며 이날 오전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IDF 버스가 대전차 미사일을 맞아 근처에 있던 군인이 부상을 당한 바 있습니다.
기도제목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휴전이 되었습니다. 이들이 휴전을 선언하고 또 다시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무엇보다 미사일 뿐 아니라 폭동이 전 지역에서 가장 큰 문제였던 만큼 이 폭동의 소요 역시 잦아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더이상 서로를 상처입히고 조롱하며 해를 가하는 일을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무엇보다 그동안 상처입고 부상당하던 많은 이들이 위로 받고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두 민족간의 깊은 골이 더 옅어지고 덮어지며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스라엘 곳곳에 무너진 장막들이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샤부옷의 모든 성령의 역사가 이스라엘의 아프고 깨어진 모든 곳에 새 살이 돋는 역사로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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