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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고등법원, 대리모의 합법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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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1-07-13
수 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LGBTQ 커플들과 홀아버지들은 이스라엘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고등법원이 결정했습니다. 일요일 고등법원이 대리모법을 개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안에 이스라엘에서 동성 커플과 미혼부들이 대리모이에 대한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습니다. 법원은 또한 국가가 3만건의 소송 비용을 배상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지난 화요일 정부가 고등법원에 대리모법 자체를 수정해 줄것을 요청한 이후 나온 것으로 법원은 이 법이 거의 1년 반 전 독신 남성과 동성 커플을 제외시킨 것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고등법원은 지난 해 정부가 올해 3월 1일까지 이 법을 고쳐야 한다고 판결했지만 크네셋은 지난 3월 9개월을 더 요청하면서 이 법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이후 시한은. 7월 1일로 국가가 답변을. 제추할 기일이 7월 6일로 연장되었습니다. 원래 시한은 과거 이스라엘의 LGBTQ 태스크포스 의장을 지낸 레즈비언, 게이 ,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커뮤니티 운동가인 에타이 핑카스가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판결로 전해졌습니다.
기도제목 : 이스라엘의 고등법원이 계속 말씀에서 벗어나는 판결을 내리고 있음에 안타깝습니다. 이들의 이번 결정은 대리모의 합법화로 많은 여성들을 아이를 낳는 상품과 같이 만들어 버린 것이고, 또한 태어날 아이들은 성적인 정체성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는 혼란속에 자라야 하기에 이러한 결정은 이스라엘을 매우 혼란스럽고 문란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결정입니다. 이스라엘의 법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이들이 법을 집행하는 모든 결정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하고 금지된 것들을 위반하는 결정들을 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 이번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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