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한인선교사들이 전하는
- 세계선교보고(世界宣敎寶庫)
전세계 기독교 시온주의자들, 이스라엘에 36개의 대피소를 제공
- 조회 : 716
- 등록 : 2021-11-25
전세계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이 이스라엘에 36개의 대피소를 제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위르겐 뷸러 ICEJ 회장은 가자 국경지역에 사는 많은 이스라엘인들은 이 이동식 방공호를 통해 실제로 생명을 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대피소는 라이프실드 작전과 함께 국제기독교대사관 예루살렘 - ICEJ-를 통해 전달되었으며 이를 위한 기금은 지난 5월 벌어졌던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지난 6개월간 모금 되었습니다. 브라질, 캐나다, 중국, 체코, 피지,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스위스, 영국, 미국의 기독교인들로부터 기부는 이루어졌습니다.
뷸러 회장은 이스라엘의 남부 지역, 특히. 가자 국경 지역 사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반면에 북쪽 지역의 방공호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이제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북쪽 지역의 주민들은 시리아와 레반논으로부터의 로켓 공격을 두려워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국가 감사원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주민 260만명(유대인, 무슬림, 기독교계 아랍인, 드루즈인을 포함한)은 제대로 된 방공호로 보호받는 것이 원할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가 기존 시설 업그레이드에 일부 자금을 투입했지만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적인 보안 우려 탓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ICEJ는 이 지역을 위한 노력을 강화했고 북부 갈릴리와 하이파 지역에 있는 마을들에게 최신 이동식 방공호를 공급했습니다. 이 방공호는 지역 당국, 보안 책임자 및 사회 기관과 상의하여 하이파 , 아크레, 크파르 마카비 등으로 보내졌고 혜택 받지 못한 가정의 유대인 및 아랍 청소년들에게 테니스와 기타 스포츠를 가르치는 센터시설도 포함되어 보내졌습니다.
또 다른 곳은 헤즈볼라 코렛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석유 저장 탱크와 화학 공장 같은 전략 시설 근처에 위치한 제불룬ㄴ 지역 평의외의 유대인 및 아랍인 농촌 마을로 뷸로는 이들 대피소를 어디에 설치할지 선택하는데 있어 기독교 대사관은 지역 사회의 다른 사회적 요구도 충족시키려 한다고 말했으며 우리는 또한 이러한 피난처를 북쪽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 사이에 공유함으로써 유대인과 아랍인의 공존을 촉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도제목 : ICEJ를 통해 많은 크리스챤들이 이스라엘을 향한 마음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여러 모양의 크리스찬들의 이러한 마음의 나눔이 이슬비 젖 듯이 이스라엘 가운데 적셔지기를 소망하며 그 비가 사막의 강물이 되어 흘러 넘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전의 물이 흘러 사막에 강물이 되고 그 속에 생명이 자라나게 되는 역사가 이스라엘 가운데 성취되고 있는 이 때에 이스라엘의 영적 기근이 끝나고 새로운 복음의 싹이 트이도록, 그리하여 주께 돌아와 주 앞에 경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되찾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 나누어진 방공호들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방공호를 이용하는 유대인들과 무슬림들 그리고 아직 주를 모르는 많은 이 땅의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의 사랑과 참 빛이 비취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본 사이트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
2021-11-24
|
|
---|---|---|
다음
|
202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