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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담대하게 주님을 전하는 메시아닉 쥬
중동 | 이스라엘 | Sheva
- 조회 : 1,377
- 등록 : 2021-11-29
이스라엘에서 예슈아를 위한 유대인들이 전 세계 이스라엘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들이 메시아의 기쁜 소식을 백성들에게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설립된 이 단체는 유대인들의 땅인 이스라엘로의 길을 찾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모든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진정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예슈아를 위한 유대인들은 예슈아를 믿는 것이 유대교에서 벗어난 개종이라는 거짓을 벗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슈아를 믿는 다는 것이 한 사람의 유대인의 정체성을 잃는 것과는 반대라고 설명하며 사실은 가장 유대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예슈아가 진정 유대인이었은며 예언을 행했는지, 또한 관찰력을 가졌는지? 토라를 따라 갔는지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 모든 목사님들이나 지도자가 어떻게 다루고 있는 지를 신학적으로 논쟁하며 대답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배경과 성장과정을 공유하며 말 그대로 예슈아를 위한 유대인으로서의 자신들을 드러냈다고 말합니다.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여러 뉴스들, 특히 긴장과 테러리즘에 관한 소식들을 보게 되지만 이미 진행 중인 영적 각성과 약속의 회복은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에서의 메시아닉 쥬들은 지역으로 나눠지면서 젊은 이스라엘인들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슈아를 일대일의 대화와 간단한 사랑의 행동을 통해 전하고 있으며 특히 이스라엘 군인들을 위한 문화 행사와 모임은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의 일이 얼만나 창의적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4가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첫째는 일반 봉사와 둘째로는 제자 의식을 가지는 것으로 거리에서 일하고 있으며 텔아비브 등지에서 마약 중동자와 인신매매 피해자들에게 다가가며 러시아어권 지역사회와 특히 지원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로 군복무 전후의 젊은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텔아비브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여러 행사들과 봉사 활동들을 통해 다가감과 동시에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여행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세계를 다니며 군복무 전후 여행을 다니는 젊은이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년에 25,000 통의 전화를 걸며 전 세계의 수 천명의 유대인들을 직접 만나 교제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예슈아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는 지난 2020년 이스라엘에서만 73명이 예슈아께로 돌아왔고 올해 11월 초, 55명의 사람들이 유대인의 메시야, 예슈아 하마시아를 따르기고 결정했다고 전해왔습니다. 단체의 데이비드 브릭너는 “우리가 뿌린 씨앗은 모든 종류의 땅에 떨어질 것이며 고난 가운데 던져지겠지만 씨앗을 뿌리는 데 충실한다면 하나님을 믿고 확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 고 말합니다.
기도제목 : 놀라운 주님의 역사,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의 소식을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담대하게 주님을 전하는 메시아닉 쥬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들의 외치는 소리가 이 땅 곳곳에 스며들도록 기도해주셔서 숨겨진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주께로 이끄는 놀라운 회복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시고 믿음을 고백하는 유대인들의 모든 삶 가운데 주께서 친히 개입해 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그들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며 또한 자신들이 받은 믿음을 또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복음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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