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한인선교사들이 전하는
- 세계선교보고(世界宣敎寶庫)
행복한 새해 인사
- 조회 : 473
- 등록 : 2022-01-04
2022년 JOY JERUSALEM의 행복한 새해 인사
한 칼럼리스트가 적어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오니즘의 선지자인 테오도르 헤르쩰은 1896년 유대국가에서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에 대한 계획에서 유대인들의 고통에 대한 동기부여를 언급하며 전 세계에 걸쳐 좌우되었던 상황들을 주시했다고 말하며 그로부터 125년이 지난 지금 헤르쩰이 만든 국가가 자신들에게 폐쇄되어 있어 전 세계 유대인들이 다시 한 번 곤경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자신은 보통 1년에 서너번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말한 이 칼럼리스트는 COVID-19 대유행이 심화되고 2020년 2월 이후 방문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자신보다도 더 슬픈 이들이 많으며 딸의 결혼식을 놓친 엄마들, 부모님의 장례식을 놓친 아이들, 그리고 손주를 만나지 못한 조부모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가슴 아픈 만큼, 만일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완전히 고립시키고 공중과 육지와 해상을 통해 이스라엘로 들어오는 모든 출입구를 막기로 결정 했다면 이를 이해하기는 보다 쉬울 것이며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여권을 소지한 사람만은 입국할 수 있도록 결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은 모디인에 사는 모세와 맨하탄에 사는 그의 사촌 모세를 구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거주지와 시민권이 왜 유일한 기준인 것인지에 대해 반문했습니다.
라피드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이스라엘인들의 입국이 허용되는 이유를 전화를 통한 추적이 가능하고 그들이 사는 곳을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해외에 사는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종교 시온주의당의 의원인 심카 로스만은 이스라엘이 귀환법에 따라 알리야를 만들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증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칼럼리스트는 이 아이디어를 허용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안식처인 유대인을 허용하면서 그 나라를 방문하려는 비유대인을 계속 일시적으로 거부하는 것을 정당화할 뿐이며 라암당의 만수르 압바스 조차도 이스라엘 국가는 유대 국가로 태어났고 앞으로도 계속 하나일 것이라고 인정한 만큼 헤르쩰의 비전에 부응하지 못하고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실수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도제목 : 이번 칼럼을 작성한 이는 미국 종교 시오니즘 단체의 공동 회장이며 유대인 기구 위원회의 위원으로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에 의해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 역시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그와 같이 이스라엘의 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타국의 유대인들은 그들의 가족들을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코로나가 속히 잡히길 소망합니다. 또한 그의 말과 같이 헤르쩰이 추구하고자 했던 유대 국가는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상관없이 이스라엘로 알리야할 자격을 가졌습니다. 헤르쩰이 추구했던 것과 달리 지금의 귀환법에 들어있는 유대교를 믿어야만 유대인이라고 하는 조항은 이후 추가된 조항이며 원래 유대 국가를 세우기를 원했던 헤르쩰의 비전과는 다릅니다.
이스라엘이 초기 이스라엘이 세워지고 이 땅으로 알리야를 시작하던 그 때의 개념들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모든 유대인들, 종교가 유대교이든 기독교이든 상관없이 이스라엘로 들어올 수 있게 되도록 귀환법이 바뀔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코로나의 상황들이 호전되어 가족들을 만나기 소망하는 이들이 이스라엘로 방문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기를 갈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 가운데 속하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위 글은 본 사이트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
|
2021-12-30
|
|
---|---|---|
다음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