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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우크라이나 탈출 레바논인, 시리아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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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2-03-01
우크라이나 이스라엘리들이 우크라니아를 방어하기 위해 함께 동참할 계획이라고 월드이스라엘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전 IDF 군인은 그와 다른 우크라이나 출신의 이스라엘인들이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해 그들이 태어난 곳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한 IDF 전직 병사가 자신의 이러한 움직임은 유일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우크라이나의 분쟁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은 견딜 수 없는 일이며 힘들고 울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는 어린이와 민간인을 살해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이것은 자신이 무기를 들고 우크라이나 팀에 자원하고 싶게 만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비츠키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현재 이스라엘에 살고 있으나 그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상황이며 또한 궁지에 몰린 동유럽 국가에 갇히기 전 결혼해서 얻은 아이 역시 있습니다. 그는 자신은 기꺼이 IDF에 입대한 것과 같이 이제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예비군에 즉시 입대해 왔던 것처럼,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우크라이나 출신의 다른 이스라엘 시민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 다른 이들과 함께 군 장비를 국외로 운송하기 위한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교전이 허가된다면 우크라이나로 건너가 분쟁에 동참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으며 이스라엘에서 폴란드까지 이어 버스나 도보로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사이의 국경을 넘을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48시간에서 72시간 안에 우크라이나로 떠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싸울 필요 없이 평화협정에 도달하기를 바라지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자신은 가족과 친척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편. 이스라엘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레바논인과 시리아인을 지원했으며 이스라엘 외무 대변인은 국경에 도달하기 위해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항하는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상항에 적국의 시민을 포함한 아랍인들의 우크라이나 탈출을 돕고 있습니다.
리오르 하아트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하아레츠와의 인터뷰에서 국경까지 가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하르키우에서 유학 중이던 이스라엘 아랍인들이 몰도바 국경으로 가기 위해 이스라엘 관리들이 마련한 버스에 탑승했으며 그들이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온 친구들을 데려올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 허락을 했습니다. 이 버스에는 이스라엘 거주자인 예루살렘 동부에서 온 이집트인과 아랍인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권운동가이자 인도주의적 NGO 단체의 아사드 한나는 레바논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할 수 없었던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기도제목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격화 되면서 많은 사상자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싸우겠다고 일어난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그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과 자신들이 태어난 우크라이나를 사랑 함으로 용기를 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시고 나아가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를 가려는 그들을 도울 뿐아니라 더 많은 병력으로 더 많은 이들을 구하고 나아가 전쟁을 종식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소요가 더 크게 확산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고 이스라엘의 도움을 받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스라엘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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